- 이번 아티클은 2024년 9월, 삼성SDS가 대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REAL SUMMIT 2024」 행사 중, 'A life well life, 기업의 Hyper-automation 어디까지 왔나?' 세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삼성SDS가 지난 9월에 진행한 REAL Summit 2024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AI를 활용한 하이퍼오토메이션의 실현, 'Unleash Hyper-automation with AI'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RPA, BPA 및 생성형 AI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하여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삼성SDS의 고객들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업무 자동화에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첫 번째 고객은 "RPA를 도입하여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중간중간 의사결정이 필요한 프로세스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두 번째 고객은 "RPA 도입을 통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업무를 자동화했으며,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며 행정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자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케터로서 제품 출시까지 다른 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하는 끊김 없는 자동화가 필요하며, 생성형 AI와 연계하여 업무에 대한 질의 시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같이 기업들은 지금까지의 단순 반복 업무에 대한 자동화를 넘어, 다음 단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통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면, '단위 업무와의 연계'와 '생성형 AI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하나의 업무 시나리오로 '끊김 없는 자동화'를 완성하여 기업의 프로세스 자동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은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의 방향성과 일치합니다. 기업의 모든 프로세스, 기술, 인력을 원활하게 연결·통합(Connect)하고,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조정· 관리(Orchestrate)하며, 프로세스 실행과 관리에 지능과 자율성을 추가하여 자동화 도구의 기능을 강화(Empower)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개별적이고 단순한 업무 자동화에서 더 나아가, 업무 프로세스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동화하는 초자동화, 즉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은 목표로 하는 작업의 비용을 60% 이상 줄이고, 운영 효과를 최대 50% 이상 높일 때 성공했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끊김 없는 자동화
기업의 모든 프로세스, 기술, 인력이 원활하게 통합
효율적 협업과 정보 공유로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
프로세스 간소화
기업의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조정하고 관리
오류 발생을 낮춰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 향상
생성형 AI와 협업
기업의 프로세스 실행 및 관리에 지능, 자율성을 추가하여 잗공화 도구의 기능을 강화
사용자의 셀프서비스로 생산성과 만족도 향상
셀프서비스: 시스템이나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관리
최근 하이퍼오토메이션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변화에 대한 비즈니스 대응력 강화', '내부 프로세스 간소화', '신속한 사업 확장', 그리고 '직원의 업무 부담 감소' 등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나,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그중 가장 큰 도입 장벽은 레거시 시스템과 같은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역량 부족'과 시스템 또는 인력 간의 '기술적 격차'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SDS는 국내 RPA 솔루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Brity RPA'을 기반으로 -고객의 고민과 도입 장벽, 그리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Brity Automation'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한 비즈니스 대응력 향상 76%
내부 프로세스 간소화 62%
사업확장 신속성 향상 47%
장애, 오류 감소 45%
근로자의 업무부담 감소 45%
기존 시스템과 통합 역량 부족 66%
(시스템간, 인력간) 기술 격차 64%
업무자동화 기술 장애/오류 34%
높은 구현 비용 32%
보안 위협 31%
Brity Automation은 생성형 AI 기술과 연계하여 기업 업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끊김 없는 자동화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입니다. 해당 솔루션은 기존의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도구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복잡하고 긴 프로세스 간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BPA(Business Process Automation)를 포함하며, 생성형 AI를 적용하여 인터랙티브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구현합니다.
RPA - Task Automation
BPA - Process Automation
생성형 AI - Interactive Automation
삼성SDS는 Brity Automation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자동화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이러한 고객 사례 중에서, 제조 프로세스를 하나의 업무 시나리오로 연결해 하이퍼오토메이션을 구현한 '대상웰라이프' 사례를 서훈교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과학의 힘으로 오랜 식품 노하우로 올바른 마음으로 만듭니다." 대상웰라이프는 전문 환자식과 같은 특수 용도 중심의 건강기능 식품과 건강관리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대상웰라이프는 1995년에 -미원, 청정원, 종갓집으로 많이 알려진- 대상주식회사의 건강사업본부로 시작하여, 2018년에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습니다. 분사 당시 매출은 대략 491억 원에 불과했으나, 2023년에는 약 3,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연평균 44.5%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시장만이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그리고 동남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1. 3089억 44.5%
2. 업계 최초 스마트 Haccp - 특수의료용도 식품 내 영양조제식품`
3. 전문 환자용 식품 - 당플랜, 캔서플랜, 혈압플랜 등
4. 9년 연속 국내 1위 뉴케어
5. 7만 7천톤 - 성인균형영상식과 단백질 음료 생산
6.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 - 특허등록 10종 및 12개의 개별인정 보유
건강한 삶 기여
제조 경쟁력
끊임없는 연구
Q. 대상웰라이프가 최근 5년간 6배나 성장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빠른 성장 과정에서 업무 자동화와 같은 새로운 기술 대응에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A. 네,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는 상당한 고민이 따랐습니다. 대상웰라이프는 특수 용도 중심의 건강기능 식품을 주로 생산하기 때문에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식약처나 관계 기관의 법령이나 가이드를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내 이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해외 현지의 보건부와 관계 법령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영역에서 활용하여 제품에 잘 반영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혁신이 절실히 요구되었고, 레퍼런스가 풍부한 검증된 솔루션인 삼성SDS의 Brity Automation을 도입하면서 많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1. 시장 지배력 광고화
2. 고객 맞춤형 시장 대응
3. 규제와 법률 준수
4. 글로벌 시장 진출
Data 확보Data분석비효율적 수작업 제거끊김 없는 프로세스검증된 적용사례투자 대비 성과빠르고 정확한 응답시스템 연계
Q. 업무에 있어 어떠한 고민(Pain Point)이 있었는지 좀 더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우리나라의 식품산업군처럼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로 접어든 경우에는 사실상 법령의 변화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트남과 같이 식품산업이 태동하는 시장은 법령의 재정이나 개정이 비정기적으로 자주 일어납니다. 그렇다 보니, 담당직원들은 항상 베트남 보건부 사이트에 접속하여 법률 변경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내부 생산 및 품질 시스템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이후, 해당 데이터를 기준으로 제품의 개발과 생산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제품 개발과 생산이 완료된 후에도 최종적으로 제품의 법적 표시사항인 '라벨링'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검수해야 하기 때문에 신속한 시장 대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기 위한 '수출 제품의 식품 안전 Compliance 모니터링' 프로세스는 마케팅, R&D, 품질 등 총 3개 부서, 7명의 담당자가 4주를 소요해야 하며, 만약 한 국가에 3~4개의 제품을 수출하는 경우에는 총 12주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수작업 - 수출제품의 식품안전 Compliance 모니터링
Pain Point - 식품안전 Compliance 미준수 시 행전처분에 따른 Risk, 대외 이미지 훼손, 제품 출시 지연
Q. 이러한 반복적인 수작업은 기업의 업무 효율을 저하시킵니다. 삼성SDS가 Brity Automation 기반으로 업무 자동화를 제안했을 당시, '정말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보건부 사이트 접속부터 수출 제품의 라벨 검증까지' 단계별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전체 프로세스를 RPA와 생성형 AI를 통해 하나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업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의 '연결된 자동화'가 이루어진 점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며, 이를 통해 기존 12주가 걸리던 작업이 단 1주로 단축되었습니다. 앞서,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실현한다는 것은 기업 업무의 시간이나 비용을 50% 이상 효율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목표는 충분히 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Brity Automation을 활용하여 대상웰라이프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자동화했을까요?
Brity Automation의 개발 환경은 이미 개발된 카드 형식의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라이브러리 모듈을 Drag & Drop하여 코딩 없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쉽게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 환경을 활용하여 6개의 단위 업무가 연결된 '수출 제품의 식품 안전 Compliance 모니터링' 자동화 프로세스를 설계했습니다. 6개 단위 업무 중, 앞부분 4개의 자동화된 업무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Brity Automation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베트남 보건부 사이트에 접속하고, 관련 법령 파일의 버전을 확인하여 개정되었을 경우 다운로드를 진행합니다. 다운로드된 파일은 생성형 AI로 연계되어 업로드되고 한국어로 자동 번역됩니다. 번역이 완료된 파일은 담당자에게 메일로 자동 송부됩니다. 담당자는 송부된 메일을 통해 문서의 내용과 형식을 검토합니다. 검토가 완료된 파일은 사내의 생산 시스템과 품질 시스템에 업로드되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되고, 대상웰라이프 데이터베이스(DB)에 임베드됩니다.
프로세스 설계 화면 예시 이미지
그렇다면, '생성형 AI'는 어떻게 적용되었을까요?
먼저, 대상웰라이프가 보유한 '레거시 시스템 DB', '제조 기술 문서', '국가별 법적 기준 문서' 등을 잘 정리해서 벡터 DB에 임베딩한 후, 다양한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하는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업무에 관한 질의를 합니다. 이후, 생성형 AI는 벡터 DB에서 가장 적합한 답변을 찾아 자연스러운 자연어로 변환한 후 사용자에게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전에는 담당자가 개정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문서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Brity Automation과 연계된 생성형 AI를 통해 자문을 구하듯이 문의하고 할루시네이션이 적은 답변을 받게 됨으로써 업무 효율이 향상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출 대상국가의 식품 첨가물 사용 여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출 대상국 자료를 임베드하여 활용하고, 답변 시에는 출처도 함께 제공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자연어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있지만, Brity Automation을 활용하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만 했던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다운로드하며, 벡터 DB화하는 등의- 전처리 과정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서 처리를 자동화하기 위해 'IDP(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이제 RPA뿐만 아니라, 생성형 AI와 IDP 등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통합하여 더욱 복잡하고 지능적인 자동화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DP 기술은 기존의 OCR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OCR 기술은 영수증이나 인보이스 등의 스캔된 문서에서 단어나 단어를 조합하는 수준으로 데이터를 추출했다면, IDP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하여 레이아웃과 문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상웰라이프에서는 베트남 정부의 화학 성분 규제에 따른 변경사항이 식품 라벨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에 IDP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QRM 부서에서 베트남어로 된 문서를 여러 단계에 걸쳐 직접 확인해야 했지만, IDP 기술 덕분에 '수출 제품 라벨 검증'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IDP를 활용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디자인 업체에서 보낸 라벨 디자인 초안 파일을 불러옵니다. '표시 정보 추출' IDP 모델을 활용하여 라벨에 인쇄된 표시 정보들을 추출합니다. 표준 표시 정보와 IDP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자동 비교한 후, 표준 표시 정보와 상이한 부분을 자동으로 표시합니다. 검사 담당자는 메신저를 통해 검사 결과에 대한 엑셀 파일을 전달받고, 첨부 엑셀 파일을 열어 검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이후, 검사 의견을 작성하고 최종 검수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검사 담당자가 확인한 결과는 디자인 담당자의 메일로 자동 전송됩니다.
머신러닝 기반으로 학습된 AI모델 -> 레이아웃과 문맥을 이해
자동화 워크플로우 - 전처리 -> 정보추출 -> 결과활용
지금까지 6개 단위 업무로 구성된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스 자동화에는 분명히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하이퍼오토메이션을 실현하면서 모든 과정을 기계가 다 알아서 처리하는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지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사람의 의사결정이 상당히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단위 프로세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의사결정 단계는 Brity Automation의 'Form UI 기능'을 활용하여 -원하는 형식의 Form을 채팅 창에 띄우거나, 팝업 활성화를 통해 알람을 보내거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자동화 프로세스에 적용하여 'Human In The Loop'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은 보통 SI 프로젝트로 많이 진행되며, 대체로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대상웰라이프가 1단계로 추진한 「마케팅, R&D, 품질」 영역의 '수출 제품의 식품 안전 Compliance 모니터링' 프로세스 자동화는 1개월 내에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삼성SDS가 다양한 업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유사한 Use Case에 대한 경험과 성공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대형 제약 개발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식품 안전 분야'의 어려운 Use Case를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Brity Automation이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공수가 많이 필요한 코딩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생성형 AI와 IDP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RPA와 BPA 중심의 자동화에서는 어려웠던 부분까지도 자동화할 수 있었습니다.
Key to Succes - 1. 다양한 업종에서의 성공 사례 2. Birty Automation 을 플랫폼으로 활용 3. 생성형 AI + IDP 활용
FabriX + Brity Automation + IDP
대상웰라이프의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작에 앞서 모든 직원이 혁신적인 성공을 경험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MI(Market Intelligence)와 생산 분야에서, '소비자 트렌드 반영', '소재에 따른 생산 가능 시뮬레이션' 등의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대상웰라이프는 전사적으로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확대할 계획이며, 삼성SDS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업무에 Brity Automation을 적용하여 'AI life well life'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 세션 발표자: 삼성SDS Hyper Automation사업팀 김정민 상무(cm.steve.kim@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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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전략마케팅팀
IT 동향 분석, 프로세스 혁신 및 경영전략 수립의 컨설팅 업무 경험을 기반으로, 삼성SDS 닷컴 내 Digital Transformation 및 솔루션 페이지 기획/운영 업무를 수행하였고 SDS 주요 사업영역별 동향/솔루션 분석을 통한 컨텐츠 기획 및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